추가) 부산 코로나 19 의심증상으로 응급실 줄줄이 폐쇄 (개금 백병원 양산부산대병원 )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 이어
개금 백병원 과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이
줄줄이 응급실을 폐쇄했습니다

개금 백병원(인제대부속백병원) 은
오늘(19일) 오후 3시쯤 70대 남성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병원측에선 전파예방으로 응급실을 폐쇄 했습니다

경남 양산부산대병원 은
오늘(19일) 오후 6시경 50대 중국인 여성이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이 여성은 심장마비로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현재는 의식불명 상태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중국인 인데다
의식불명으로 여행경력을 알 수 없어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 19 진단과 함께
일시적으로 응급실을 폐쇄했습니다
진단 결과가 음성으로 판정될 시
응급실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구에서 부산으로 의심환자 확산..

줄줄이 병원 응급실들이 폐쇄되면
정말 급한 응급환자들은
어디서 진료를 받아야하는걸까요?

이제는 정말 중국인 입국을 제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부는 빠른 결단을 내려주길 바랍니다